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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12] 강촌바람의 시선/스키/보드 2024. 2. 29. 12:37
차 몰고 스키 챙겨서 강촌 들어왔다. 7시 20분에 출발했더니 8시 30분에 도착했다. 보드는 다시 차에 싣고 스키 챙겨서 나가니 9시였고 거의 첫 리프트를 탔다.
눈은 조금 강설인데 뭉치지 않고 타기 좋았다. 디어 15번, 페가수스 5번, 드래곤 1번 총 21번 탔다. 12시 10분까지 쉬지 않고. 확실히 보드 탈 때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것 같다. 보드는 리프트 내려서 슬로프까지 스케이팅으로 가는 것도 힘들 때가 있는데, 스키는 그렇지 않다. 그리고 같은 시간 동안 보드를 타면 5번 타고 쉬어야 하는데, 스키를 타면 3시간도 쉬지 않고 탈 수 있으니말이다.
12시 25분까지 장비 정리해서 락카에 넣고, 12시 50분까지 먹고 점심 먹고 귀가했다. 운전할 때는 피곤한 줄 몰랐는데 집에 오니 피곤하더라. 내일 둘째랑 시즌 마지막 스킹을 할 계획이다.'바람의 시선 > 스키/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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