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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9] 강촌바람의 시선/스키/보드 2024. 2. 23. 11:16
셔틀 타고 강촌 왔다. 어제보다 사람들이 많아졌다. 버스도 그렇고 스키장도 그렇고. 특히 태권도, 검도, 리더짐들 버스가 많은 걸로 봐서 아이들도 많다.
어제의 뽀드득한 설질은 없어졌고 강한 설질이다. 그렇다고 얼음은 아니고. 타기 괜찮은 설질이다.
5번 타고 한 번 쉬었다. 슬로프에 사람이 많아서 한 턴 한 턴이 조심스럽다.
5번 정도 더 타고 정리했다. 리프트에 내려서 슬로프까지 스케이팅으로 가는 것도 약간은 숨이 찬다. 체력이 이 정도밖에 되지 않았던가?'바람의 시선 > 스키/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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