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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19] 용평바람의 시선/스키/보드 2022. 2. 10. 14:13
날이 어제처럼 춥지 않아 내복과 경량 패딩을 안 입고 맨투맨을 입었다. 그렇게 입으니까 덥지도 않고 딱 좋았다.
메가그린에서만 탔는데 그린리프트를 하지 않았다. 메가그릴리프트에 사람들이 좀 많았고 리프트에 추락방지장치가 있어서 많이 불편했다. 결국 리프트 탈 때는 레귤러로 탔다.
어제 바인딩 각도와 스탠스를 바꾸고 레규러 카빙을 했더니 힐턴은 잘 되고 토턴이 막힌 것 같았는데 오늘 해보니 토턴도 어느정도는 엣지가 서는 것 같았다.
구피는 토턴 진입 연습을 더 해야겠고, 토턴 주행에서는 날을 조금 박고 갈 수 있을 것 같았다.힐턴 주행에서는 약간 털리는 것도 있었다.
사람도 없고 연습도 잘 되다 보니, 무엇보다도 그린 리프트 앞 시계를 볼 수 없으니 쉬지 않고 1시 20분까지 계속 탔다. 배도 고프기도 했지만 내일은 안 오다보니 조금만 더 타자는 것이 그렇게 되었다. 점심 카레를 정말 맛있게 먹었고 반찬 네 개도 10그릇 넘거 먹은 것 같다. 얼마나 배가 고팠었는지 수저를 드는 손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았다.
그리고 예쁜언니 마스크 쓰니까 테이프클 붙이지 않아도 김이 서리지 않았다. 괜찮은 마스크 같다.'바람의 시선 > 스키/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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