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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6] 오크밸리 6: 너무 중경에 신경쓰다보니 오히려 후경바람의 시선/스키/보드 2019. 1. 6. 22:33가족 스키 여행을 하니 본격적인 겨울이 된 것 같다. 가족여행 첫날 야간에 나 혼자 스키를 탔다. 그런데 낮에 교회 갔다가 운전하고 '소나타 오브 라이츠'까지 보고서 9시 다 되어서 슬로프에 올라가니 체력이 문제인가 지난번처럼 깔끔하게 스킹이 되지 않는다. 자꾸 후경이 나고 리듬이 깨진다. 지난번에 너무 잘 돌아가고 재미있어서 이번에 너무 쉽게 생각해서 그런지 약간 불만족스럽다. 스키의 문제라기보다는 내 컨디션의 문제인데, 중경을 너무 신경쓰다보니 후경이 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는 진정한 중경에 힘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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