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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21] 오크밸리 21: 대회에 나가봐?바람의 시선/스키/보드 2018. 2. 22. 06:19어제 1박하고 아침에 사과 깎아 먹고 오땡 1시간 30분을 탔다. 여태까지 4박을 하면서 오땡을 한 적이 없었는데, 셔틀로 오땡을 하고나니까 숙박하면서 오땡을 안 한 것이 너무 후회스러웠다. 그래서 이번에 1박하면서 오땡을 했다. 오땡은 역시 진리였다. 1시간 지나니 설질이 망가졌고, 오땡을 해서 망가지기 전의 설질을 탔다는 것이 좋았다.마침 스키장에서 생활체육 스키대회를 해서, 여기에 출전하기 위해 연습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이들도 많았고..... 펄펄 날아다니는 사람들 많았지만 그 중에는 나보다 못타는 사람도 많았다. 그야말로 재미로 대회에 나가는 것 같았다. 나도 한 번 나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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