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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앙코르 유적을 떠나며바람의 시선/여행/등산 2009. 1. 18. 18:471. 새벽 비행기에서
새벽 비행기에서 자다가 무심코 창 밖을 보니 별이 보였다. 한국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별들을 비행기 안에서 보니 더 가깝게 보였고, 친근하게 느껴졌다. 별도 나랑 같이 날아가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지상을 보니 불빛이 드문드문 보였다. 비행지도를 보니 타이완 근처였다. 타이완의 여러 숲과 도로들과 불빛들이 고요하게 빛나고 있었다.
2. 다음에는 진짜 배낭으로
패키지 여행은 아니었지만 숙소를 호텔로 잡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는 못했던 것 같다. 다음에 여행을 한다면 숙소도 게스트하우스 같은 곳을 잡아서 새로운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면서 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숙소도 한 군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3. 보험의 필요성
사고 한 번 당하니까 보험이 소중하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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