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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8] 오크밸리바람의 시선/스키/보드 2025. 1. 19. 19:45
야간에 들어왔다. 3시 30분에 출발해서 휴게소에서 저녁 먹고 5시에 도착했다. 지하 주차장에 차 대고 장비 챙겨 올라갔더니 5시 50분이다. 시간이 남는다.
6시 정각에 입장했는데 티칭1 시험이라도 있는지 응시생들이 많았고 중상급 슬로프는 닫혀 있었다. 그래서 2번째 리프트까지는 거의 나혼자 탔다. 카빙을 길게도 하고 짧게도 하고 마음대로 탔다. 그러다 사람들이 늘어서 7시부터는 대기줄이 생겼고 슬로프에 사람도 많았다. 그래서 7시 30분까지 타고 쉬었다.
8시부터 다시 탔는데 여전히 사람 많아서 4번 타고 9시부터 다시 쉬었다. 다른 날 같으면 그만 타고 접었을텐데 원주에 모텔 잡고 내일 오전에 또 들어올 예정이라 오늘은 좀 늦게까지 탈 수 있었다. 9시 넘으면 사람들이 빠질테니.
9시 넘어서 사람들이 애매하게 빠진다. 리프트 줄은 길지 않은데 슬로프는 복잡하고. 9시 30분까지 타고 접었다.'바람의 시선 > 스키/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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