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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드 7] 오크밸리
    바람의 시선/스키/보드 2025. 1. 15. 11:17

    오전에 오크밸리 들어왔다. 이불 속에서 나오기가 싫어서 꾸물거리다. 7시 30분에 나왔고 편의점에서 김밥 사서 차 안에서 신호 대기하면서  먹었다.

    도착하니 9시이고 장비 챙기고 올라가니 9시 30분이다. 다음부터는 부지런 좀 떨어야겠다. 그래도 수요일은 사람이 없는 편이라서 지하주차장도 자리가 있고 11시가 넘어도 리프트 대기도 없다.

    구피 스케이팅이 잘 안되어서 초급에서 구피로 한발 풀고 스케이팅도 하고 낙엽으로도 내려왔다. 그랬더니 구피 스케이팅이 좀 잘 된다. 카빙 미들턴도 조금씩 잘 되고.

    오늘은 부츠도 아프지 않으면서 발을 잘 잡아주고  라이딩도 나름 만족스럽다. 어떨 때에는 라이딩은 잘 되는데 부츠가 좀 불편하기도 하고 또 어떨 때에는 부츠는 잘 잡아주는데 라이딩이 안되는 때가 있는데 오늘은 둘다 먄족이다. 이런 날은 쉬지 않고 타고 싶은 날이다. 그래도 11시 정도에 쉬었다.

    쉬고나서 12시 30분까지 탔다.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더 타고 싶었는데 마무리했다. 집에 와서 상황을 보니 수요일은 차 쓸 일도 없어서 늦게 와도 괜찮은 날이었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좀더 여유있게 타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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