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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5,6] 오크밸리바람의 시선/스키/보드 2025. 1. 14. 00:08
어제는 야간에 오크밸리에 갔다 왔고, 오늘은 오전에 오크밸리에 다녀왔다.
고속도로에서 어댑티브 스마트 크루즈를 사용해 봤고, 그런대로 쓸 만했다. 대신 과속 카메라와 과속 방지턱은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수동으로 조절해야 한다.
오늘 아침에는 김밥 천국에서 김밥을 사서 먹으려고 했는데, 아침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전에는 24시간 영업을 했는데, 요새는 수지가 맞지 않는가 보다. 결국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사갖고 가서 차에서 먹었다.
오늘은 기온이 낮아서 설질이 강설이었고, 그래서 날이 잘 박히지 않고 슬립이 많이 났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타다 보니 만족스러운 라이딩이 되지 못했다. 조금 쉬고 11시가 넘어서 탈 때에는 날이 좀 풀려서 설질이 조금 물러졌고, 날도 잘 박혔다. 그래서 재미있게 탈 수 있었다. 특히 중급 슬로프에서 카빙 미들턴으로 리듬감있게 타는 것이 재미있었다. 쉬기 전에는 그냥 한 두번만 타고 접자고 생각했는데, 이게 잘 되니까 더 타고 싶어졌다. 일이 있어서 일찍 왔지만 다음에도 요걸 중심으로 보드를 타야겠다고 생각했다.
어제, 오늘 스키장에서 쉬면서 글을 올렸는데, 뭐가 잘못되었는지 발행이 되지 않아서 기분이 좀 안 좋다.'바람의 시선 > 스키/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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