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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4] 오크밸리바람의 시선/스키/보드 2025. 1. 5. 19:42
야간에 스키 타러 들어왔다. 성남에서 기름 넣고 휴게소에서 우동 먹고 도착하니 5시 40분, 장비 챙겨 올라가니 6시 7분이다. 확실히 스키가 보드보다 준비하기가 간편하다.
날씨는 춥지 않고 설질도 좋다. 처음에 미들턴으로 타다가 숏턴 흉내 조금 내고 카빙 롱턴도 하고 하고 싶은 것을 다 했다.
7시 30분까지 타고 베이스에서 쉬었다. 정상 화장실이 너무 안좋아서. 날이 춥지 않아서 미들웨어는 벗고 탔다. 그랬더니 살짝 춥다. 베스트라도 입고 탈걸....9시 30분까지 타고 마무리했다. 한 번 더 탈까 생각했지만 아쉬울 때 그만두자고 생각하고 접었다. 오크밸리가 상급을 열지 않는 것이 아쉽다. 상급 열면 좀더 다양하게 즐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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