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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12] 웰리힐리바람의 시선/스키/보드 2023. 2. 28. 10:25
웰리힐리 락카 키를 반납하기 위해 셔틀 타고 장비들고 왔다. 시즌말이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슬로프를 축소해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고.
레귤러와 구피를 번갈아 가면서 탔다. 슬로프의 단차가 있었지만 설질은 생각보다 탈만 했다. 오랜만에 탄 것치고는 몸의 감각도 괜찮았고.
10시까지 타고 15분 정도 쉬고 12시까지 탔다. 날이 풀리면서 눈이 살짝 녹으니 날이 잘 박히고 상태가 더 좋아졌다. 마지막 보딩이라 크게 크게 턴하면서 마음껏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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