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 2017 년 읽은 책 결산과 내가 읽은 좋은 책 3권행간의 접속 2018. 1. 2. 14:012017년에는 총 25권의 책을 읽었다. 사정이 있었던 2016년의 55권보다도 더 적게 읽었고, 교원대 대학원 입시를 준비했던 2015년과 동일하다. 왜 이렇게 책을 읽지 않았나 봤더니 부장교사를 하느라고 담임도 안 하는데, 책을 읽고 있으면 한가해 보일 것 같아, 적극적으로 읽지 못한 것이 원인인 것 같다. 책도 내가 주체적으로 선정하기보다는 교사 독서 동아리에서 골랐던 책을 위주로 본 것 같다.1. 월별 권수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계
0권
0권
0권
6권
1권
3권
2권
3권
4권
3권
2권
1권
25권
1,2월은 스키 타느라 못 읽었고, 3월은 신학기라서 못 읽었고, 정신차리고 4월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다시 학교 일이 바빠서 이후에는 제대로 읽지 못했던 것 같다. 그러다 2학기 들어서 9월에 좀 읽었지만 다시 바빠서 못 읽는 상황이 벌어졌다. 바빴다기 보다는 심적으로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다른 주위 동료들의 일도 도와야 하고, 신경을 쓰다보니 그런 것 같다. 책 읽기에는 부장보다 담임이 더 나은건가? 잘 모르겠다. 2018년은 어떨지....
2. 분야별 권수
문학
인문
여행
사회
교육/청소년
자연과학/환경
에세이/인물
문화/예술/스포츠
역사
계
2권
14권
0권
3권
0권
3권
2권
0권
1권
25권
인문 관련 책을 가장 많이 읽었다. 편중되다시피 되었다. 여행, 교육/청소년, 문화/예술/스포츠, 역사는 한 권도 읽지 않았다. 25권을 읽었던 2015년에도 비슷한 상황이었다. 그 때는 더 편중되었었는데, 2017년은 그 다음으로 편중되었다. 여행은 작년에도 0권이었고, 다른 분야는 그래도 2~3권씩은 읽었는데, 좀 편하게 읽고 싶었던 것 같다. 특히 역사 관련 책은 중국사와 인도사를 읽기로 하고 준비도 했는데, 수험공부 하듯이 읽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솔직히 뒤로 미룬 경향이 있다. 내년에는 조금 더 다양하게 읽어야겠다.
3. 내가 읽은 좋은 책 3권
김대식의 인간 VS 기계: 제4차 산업혁명 이야기를 하면서 인공지능을 얘기하고 있는데, 정리가 안 되는데, 이 책을 읽으면 대략적인 흐름을 잡을 수 있다. 문제는 기계가 하지 못하는 창의성인데, 과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만든다. 생존을 위해서 읽어야 할 책이다.
사피엔스: 인류의 근원부터 현재까지의 빅 히스토리를 담고 있는 책이다. 특히 인류의 진화에서 네안데르탈인이 사피엔스로 진화한 것이 아니라, 네안데르탈인과 사피엔스가 경쟁하다 사피엔스가 이겨서 인류로 남게 되었다는 얘기는 신선했다. 농업혁명에서 밀이 인류를 길들였다는 발상도 상상을 뛰어넘는 생각인데, 은근히 설득력이 있다. 새로운 생각으로 역사를 바라보고,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미움받을 용기 1,2: 다른 사람을 의식하고 착한 사람으로 인식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나같은 사람은 스트레스가 은근히 있다. 그런 것들을 이겨내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스스로 자유로울 수 있는 용기.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개의치 않는 용기. 그러면 행복은 멀지 않음을 말한다. 직장인으로서 인간과의 관례를 생각하게 한다. 2권에서는 교육의 목표로서 자립을 말한다. 현재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생각하게 하는 화두다.
'행간의 접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2019년 읽은 책 결산과 좋은 책 2권 (0) 2020.01.13 [책] 2018년 읽은 책 결산과 좋은책 6권 (0) 2019.01.01 2016년 읽은 책 결산과 내가 읽은 좋은 책 6권 (0) 2017.01.01 2015년 읽은 책 결산과 좋은 책 2권 (0) 2016.01.01 2014년 읽은 책 결산과 내가 읽은 좋은 책 5권 (0) 201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