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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5] 오크밸리 3: 테일 벌어지는 문제바람의 시선/스키/보드 2017. 1. 10. 10:41기온이 많이 내려가면서 보강제설을 해서 설질은 많이 회복되었다.어제 문제점으로 생각한 상체가 산쪽으로 쏠리는 것을 고치기 위해 노력했다. 동시에 계곡쪽 스키가 먼저 가지 않도록 주의했다. 그러려면 몸이나 골반을 쓰지 않고 무릎과 정강이로 스키를 꾹 눌러서 턴을 만들어야 하고, 몸을 그 스키 위에 그대로 얹을 수 있어야 한다. 생각하고 신경쓰니까 스피드도 제어가 되고, 턴도 제법 만들어진다.박순백 사이트에서 테일이 벌어지지 않게 하는 동영상을 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다. 다음에 스키를 탈 때에는 안쪽 스키를 들고 언웨이팅시키면서 바깥쪽 스키쪽에 붙이는 연습을 계속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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