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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88] 우리말의 수수께끼: 수수께끼는 반전이 있어야 하는데....행간의 접속/인문 2013. 10. 4. 01:12
우리말에 대한 여러 가지 물음들에 대해서 대답 형식으로 쓴 책이다. 문자의 출현부터, 한자를 표기하는 방식, 이두, 향찰, 구결 등이 실제 사용된 방식, 훈민정음 창제, 한글의 쓰임, 맞춤법, 로마자 표기법, 시각언어 등 우리말에 대한 거의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책이라서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서술했지만 내용 자체가 전문적인 것은 어쩔 수가 없다. 그밖에 딱히 할 말이 더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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