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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드 8] 강촌
    바람의 시선/스키/보드 2024. 2. 22. 11:10

    어제 눈이 많이 와서 셔틀 타고 강촌에 들어왔다. 그제 용평에서 시즌권을 분실해서 어쩔까 하다가 재발급을 했다. 3만원 주고.

    장비 챙겨서 나가니 9시 40분 정도 되었고, 4번 타고 쉬었다. 원래는 5번 타고 쉬려고 했는데 4번째 타고 내려오면서 승강장 거의 다 와서 대박 역엣지 먹고 머리가 띵해서 일단 쉬었다.

    오랜만에 눈에서 뒹굴었는데 넘어지는 건 순식간이었고 헬멧이 나를 살렸다. 뒤통수가 그대로 설면에 박았으니까.

    30분 쉬고 12시 30분까지 5번 탔다. 이제 오전을 한 번 쉬고 두 번에 나눠 타는데에 적응이  된 듯하다. 초반에는 세 번에 나눠 탔는데.

    점심 먹고 셔틀 타고 올라왔다. 내일 또 들어갈 예정이다.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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