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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1] 오크밸리: 시즌 첫 출격 커플락카를 구하다바람의 시선/스키/보드 2018. 12. 8. 14:28시즌 첫 출격이라 아직 적응이 필요하다. 턴이 마음대로 돌아지지 않고 무게를 어떻게 실어야 할 지 모르겠다. 슬로프는 감자밭이라서 조심스럽다.도착해서 시즌권 발급받았다. 싱글락카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커플락카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커플락카는 온라인으로 이미 매진되어서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구매자가 락카 환불을 하려고 내놓은 게 있었나 보다. 그거 구입할 생각 있냐고 해서 판매자와 통화 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첫째 장비와 아내 장비도 넣을 수 있으면 넣어봐야겠다.보관소에 들어가니 가족 단위로 온 사람들이 많았다. 전에는 어른들이 주로 있었고, 아이들은 어쩌다가 있었는데, 이제는 반반이다. 아이들이 많이 늘었다. 우리 가족도 이들처럼 여기서 장비 챙기면서 스키장을 다니겠지.첫 날이라 무리하지 않고 사우나 하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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