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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86] 앵무새 죽이기: 잘 기억이 안나네행간의 접속/문학 2009. 11. 25. 10:51
앵무새 죽이기 카테고리 지은이 상세보기
백인 변호사가 흑인을 변호한다. 흑인은 백인 여자를 성폭행했다고 고소를 당한 것이다. 이야기는 백인 변화사의 딸이 말하는 방식이다. 백인 변호사의 양심과 흑백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가 중심이고, 주변 인물의 아픔도 함께 있다.
인상적인 장면은 살 날이 얼마 안 되는 할머니를 위해서 책을 읽어드리라고 아이들을 지도한 백인 변호사의 마음 씀씀이였다. 책을 읽을 때에는 재미있게 읽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행간의 접속 > 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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