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의 복원/영화
[영화 19] 박물관이 살아있다2: 그냥 오락 영화
뚝샘
2009. 6. 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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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은 보지 않았지만 출발 비디오 여행 같은 데에서 한 번 보니까 보지 않아도 충분히 알겠더라. 2편도 마찬가지다. 내용은 좀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워싱턴으로 간 얘기가 나오는데, 굳이 그럴 필요도 없고....
관객의 뒤통수를 치는 유머를 구사한다고 하지만 좀 김 빠지고...
결론은 그냥 심심풀이로 보기에 좋다는 것 뿐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별 기대는 안 했다.
3편은 안 만들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