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시선/자전거
[자전거] 여름 야간 자전거
뚝샘
2022. 8. 4. 23:05
여름에 자전거는 주로 야간에 탄다. 낮에는 너무 더우니까.... 낮에는 주로 헬스를 하고 밤에 자전거를 탄다. 지난 주와 오늘까지 몇 번 탔는데, 한강 암사대교 쪽, 한강 탄천 합수부 쪽, 위례 쪽, 탄천 만나교회 쪽 등 네 번 탔다.
메일 출퇴근을 자전거로 40분씩 할 때에는 더 멀리도 다닐 수 있었는데, 자전거 출퇴근을 10분 거리만 하니까 자전거 근육들이 다 손실되어 1시간을 넘기면 돌아올 체력을 생각해야 한다. 복장도 전에는 갖추고 탔지만 이제는 1시간을 조금 넘는 짧은 시간이라서 집에서 입던 옷을 그대로 입고 나간다. 밤에 누구 볼 것도 아니니까....
아무튼 계속 타서 뱃살 좀 어떻게 뺄 수 있게 해야겠다.